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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자막으로 된 영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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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01 00:17 조회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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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다. 북한어로 된 자막이 입혀진 영화를 보고싶다.

그들의 뛰어난 외래어 순화 능력에 감탄하고 싶다.

영화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을 것 같다.?

어벤져스는 복수하는 미제 간나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미제 대장: 겨울의 괴뢰군.

이름만 봐도 벌써부터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고 보고싶어진다.

영화 대사도 주옥같아 지겠지.

예를 들어 트루먼쇼.

"오늘 하루도 다시 못 만날지 모르니 하루치 인사를 미리 해두죠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night!"

이대사는

"오늘 하루도 언제 곪아 뒈질지 모르니 미리 인사를 해두겠소 동무. 좋은 아침이라요, 좋은 점심이라요, 살아서 내일 만나자 기래"

북한주민들은 이 대사를 보고?

"엌ㅋㅋㅋㅋㅋ 이 말바꾸미 동무 감각이 비상하고만 기래. 이게 다 김정은 수령동지의 위대한 교육덕이지 않갔어?"

영화관 스크린 위에 붙은 돼지 삼형제를 보며 눈물을 흘릴것 같다.

그리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명대사

"당신은 내가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도록 만들어요"

이거는 "에미나이는 내래 로동당원이 되고 싶게 만드는 고만 기래"

로 바뀌겠지

북한자막으로 된 영화가 있다면 한국에서 북한주민들의 일상, 사상등을 파악하는데 좋은 수단이 될것같다.

자막 글씨체는 궁서체겠지. 생각만 해도 불알이 쫄깃쫄깃하다.

큼지막한 궁서체로?

"동무는 장마당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지. 놀이를 시작하갔어"

라고 써있는 걸 보면 바로 영화를 정지시키고 팬티를 확인하고 기저귀를 사러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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